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단 편집) === 광주광역시 서구 을(乙) === 광주 서구을은 젊은층이 많은 지역이고 민주당계열 정당에 대한 비토여론이 높은 지역이기도 한지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일찌감치 전략공천 대신 출마를 선언한 당내 후보들간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해 최대한 선거전 잡음을 일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일단 새정치민주연합은 18대 총선 당시 서구 갑에서 당선되었다가 물갈이를 당해 낙마한 바 있던 [[조영택]] 전 의원(현 서구을 지역위원장)이나 [[이용섭]] 전 의원, [[강운태]] 전 광주시장,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고 김하중 당 법률위원장, [[정상용]] 전 의원, 전남일보 기자 출신인 김정현 당 수석 부대변인 등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였는데 결국 조영택 전 의원, 김하중 당 법률위원장, 김정현 당 수석 부대변인으로 후보가 압축되었고, 조영택 전 의원으로 후보가 결정되었다. 일단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없다는 건 확실하다. 이정현 의원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지금은 이정현 의원이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고향 곡성이 포함된 [[순천시]]-[[곡성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이미 금배지를 달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여당 쪽에서는 정승 식약처장을 차출하여 도전하는데, 그 전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차출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나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총리는 출마하게 되면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에 차질등을 우려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역내에선 이정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조준성 당협위원장이 오랫동안 준비해오다가 정승 식약처장이 사실상 전략공천되는데 대해 반발하는 기류가 있는중이다. 국민모임에서는 아직 뚜렷한 후보군이 없는 상황이고 정의당은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을 사실상 후보로 확정했다. 구 통진당측은 오병윤 전 의원대신 조남일 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을 후보로 내세우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3월 4일 천정배 전 장관이 무소속 서구을 출마를 기정사실화 함과 동시에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가장 결과가 뻔할 수 있었던 이 지역을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도가 집중되게 했다는 평가가 많다. 또 이 지역 투표결과에 따라 반새정치를 기치로 내거는 제 3당의 영향력이 급물살을 타게 돼서 차기 총선에서 어느정도 야당 텃밭 잠식을 할지, 아니면 문재인의 리더십으로 그것들을 막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 정의당의 입장은 천 후보와의 연대에 긍정적이고 새누리당으로서는 중원구 선거를 상대적으로 더 조용하게 치를 수 있게됨과 관심도를 서구을로 돌리게 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여지도 생기게 되었다.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 되었다. 현 상황은 조영택 후보가 인지도에서 천정배 후보에게 많이 밀리는 상황이며 초반판세이후 판세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나 이 지역에서 조영택 후보가 진다면 내년 비노계 인사나 의원들을 축으로 총선 전 반기, 각자도생의 분열이 일어날 여지의 개연성이 생겨 어떻게 보면 문대표 입장에서는 내부입지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곳일 수도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천정배 후보가 1위로 순항하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태 후보가 뒤를 쫓고 있다.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10% 초반대로 나름 선전하고 있고,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한 자리 수 후반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변수는 호남계 정당으로서의 조직동원력과 전 통진당계 조남일 후보의 사퇴로 인한 표 변동이 될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